4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대부분 해제

사회
4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대부분 해제
사적모임, 영업시간 제한 등 대부분 방역수칙 해제, 마스크는 계속 착용
  • 입력 : 2022. 04.15(금) 15:37
  • 김순화 기자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맞고 있는 시민
거리두기 해제 되더라도 기본 생활방역수칙은 지켜야

[프레스존] 정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해왔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4월 18일부터 전면 해제했다.

지난 2020년 3월부터 처음 실행된 이후 2년 1개월 만이다.

최근 오미크론의 높은 전파력으로 거리두기의 유행 억제력이 델타변이 유행 시 보다 감소한 점, 장기간 지속된 거리두기 조치로 국민 불편과 사회적 피로가 한계에 도달한 점과 현재 확진 감소세가 상당히 안정적이라는 점 등이 반영돼 결정된 조치다.

이에 따라 기존의 사적모임‧행사‧집회 인원제한,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이 전면 해제되나 단 실내 취식 금지 조치는 4. 25.부터 해제하고 실외 마스크 착용 조정은 2주 후 재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위와 같이 거리두기가 해제되더라도 감염 감소세가 완만하고 사망자도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손 씻기, 환기‧소독 등 국민 개개인이 일상에서 준수해야 할 생활방역수칙 권고는 계속해서 유지된다.

또한 위중증율‧치명률이 높은 감염취약계층이 집중된 고위험시설(요양병원‧시설 등)은 일단 방역 수칙을 유지하며 추후 조정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김순화 기자 news@presszon.kr     김순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