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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C는 1972년 설립된 세계 최초의 박막태양전지 연구소로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PBL (Project-Based Learning)의 공동 개발, 태양전지 기술의 공동연구, 세미나 및 워크숍의 공동 개최, 교환학생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에너지공대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국제 협력을 통한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개발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의준 한국에너지공대 총장은 “한국에너지공대는 에너지 분야 세계 Top 10 비전달성을 위해 글로벌 명문대학과 공동연구 및 교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며, “실질적이고 유의미한 교류를 통해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이 학업과 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배진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