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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PA는 올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3,000만원을 한국수산업경영인여수연합회, 여수수산물항운노조, 한국전복산업연합회 여수지회 등 3곳에 각각 1천만원씩 발전기금으로 내놓았다.
또한,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5일 (재)광양사랑나눔복지재단에 온누리상품권 1천만원을 전달하는 등 올해 총 9천만원의 기금을 출연해 취약계층 지원과 농어촌지역과의 상생발전에 힘쓰고 있다.
박성현 사장은 “상생기금을 통해 여수지역 수산·어업인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농어업인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배진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