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피었다 사라지는 빅토리아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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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피었다 사라지는 빅토리아 수련
함평 자연생태공원에 '만개' ... 아름다운 자태 '황홀'
  • 입력 : 2022. 09.13(화) 11:20
  • 김순화 기자
13일 함평자연생태공원에 피어난 수련 [사진 전라남도 함평군]



가을이 성큼 다가온 13일

전남 함평군 자연생태공원에 빅토리아 수련이 만개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야간 개화 열대성 수련으로 알려진 빅토리아수련은 1년에 단 3일만 꽃을 볼 수 있다.

해질녘에 개화를 시작하는 수련은 첫날 밤 새하얀 꽃으로 피어나,

이튿날 핑크빛 꽃을 보여주며, 마지막날 왕관모양의 고운 자태로 활짝 핀다.

함평자연생태공원 수생식물 전시관에 가면 빅토리아수련을 만날 수 있다. 노랑어리연꽃, 남개연 등 다양한 수련이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김순화 기자 news@presszon.kr     김순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