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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목포시장, 정인화 광양시장, 황인홍 무주군수와 함께한 이날 간담회를 통해 강 군수가 건의한 사업은 ▲법성항 해상보행교 설치공사(25억원) ▲영광스포트센터 건립(20억원) ▲영광대신지구 외곽도로 개설공사(5억원) 등이다.
강종만 군수는 무소속으로서 민선8기 취임 이후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와 국회 여야 의원들을 수차례 면담하고 협의하며 지역현안 사업비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특히,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과 국민의힘 조수진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난 10월 특별교부세 32억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이번 현안 건의사업에 대해서도 추가 지원을 약속 받았다.
강종만 군수는 “소외된 호남의 미래와 변화를 위한 이상민 장관님과 조수진 의원님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열악한 군 재정 확충과 지역현안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총력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순화 기자 news@presszon.kr 김순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