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빅썸바이오에 건강기능식품 기술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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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빅썸바이오에 건강기능식품 기술 이전
골질환 예방·체지방 감소 효과 ... 박종환, 김영민, 조정용 교수 등 공동 개발
  • 입력 : 2022. 12.21(수) 17:37
  • 배진희 기자
전남대-빅썸바이오에 중대형 기술이전계약 [사진 전남대학교]
염증, 뼈 파괴 및 지방세포 분화 억제 우수

[프레스존] 전남대학교(총장 정성택)는 지난 12월 20일 골 질환 예방·체지방 감소 관련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기술을 ㈜빅썸바이오(대표 박지예)에 이전하는 중대형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이전되는 기술은 전남대 박종환(수의학과), 김영민(농식품생명공학부), 조정용(〃) 교수 등이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전남대 산학협력단에서 추진 중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공연구성과 활용 촉진 R&D(중개연구지원) 사업’을 통해 기술성숙도를 높였다.

박종환 교수는 “기술이전 하는 소재는 염증 뿐만 아니라 뼈를 파괴하는 세포 및 지방세포의 분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우수해 다양한 분야의 건강기능식품으로의 개발이 가능하다”며 “바닷가에서 서식하는 특성으로 인한 소재의 희소성으로 인해 산업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지예 대표는 “다이어트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영양불균형으로 인해 칼슘 배출이 가속화되어 골 손실을 유발하는 것인데, 체지방 감소와 뼈 건강의 2중 기능성 신규소재 연구를 통해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또한 항 비만에 대한 효능평가와 천연물 소재개발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전남대 연구팀과 협업함으로써 다양한 천연물 소재 개발의 노하우 및 기술개발의 초석이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민정준 전남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기술이전에 그치지 않고 공공연구성과 활용 촉진 R&D(중개연구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빅썸바이오가 신속하게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배진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