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1일 소속 임직원을 대상으로 내부 청렴도 향상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청렴·소통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 광양경제청]

[프레스존=배진희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직무대리 선양규, 이하 광양경제청)은 8월 21일 소속 임직원을 대상으로 내부 청렴도 향상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청렴·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광양경제청 전 직원이 참석한 이 간담회에선 조직 내 소통을 통한 문화 개선 방안,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에 대한 재확인 등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청렴 실천과 자율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실질적인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광양경제청은 오는 8월 30일 오후 3시에 추진하는 전라남도 감사관실 주관 2024년도 하반기 반부패 청렴 교육에도 적극 참여해 부패행위 근절 노력을 이어간다.

청렴 교육 외에도 자기진단카드 작성, 청렴자가학습시스템 이수, 그리고 청백-e 시스템 적기 처리를 통해 지속적인 청렴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