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1일 전남 광양시 소재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열린「광양만권 상생소통 페스티벌」에서 조승환씨가 세계신기록 갱신에 성공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만권 상생소통 페스티벌 초청 ... 환경 보존 메시지 전달


[프레스존=배진희 기자] YGPA 제1호 홍보대사인 국제환경운동가 조승환씨가 8월 31일 전남 광양시 소재 YGPA 사옥 잔디광장에서 열린「2024 광양만권 상생소통 페스티벌」에서 '얼음위 맨발로 서있기' 세계신기록 갱신(5시간 5분)에 성공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에 따르면 이번 도전은「광양만권 상생소통 페스티벌」을 기념해 YGPA 초청으로 진행됐으며, 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모인 많은 인파가 조승환씨의 신기록 갱신을 응원했다.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은 세계 각지에서 환경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고 우리 후손들에게 지속가능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파하며 환경보존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성현 사장은 “지역과 상생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 우리공사 홍보대사인 조승환씨가 세계 신기록 도전에 성공해 의미가 더욱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