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1라운드 지명 김태형과 3억원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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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1라운드 지명 김태형과 3억원에 계약
  • 입력 : 2024. 09.25(수) 07:18
  • 배진희 기자
2025년 KIA 타이거즈 입단 신인 선수들
[프레스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내년 1라운드 지명 신인인 덕수고 우완 투수 김태형과 3억원에 계약했다.

기아타이거즈는 김태형과 함께 2라운드 전주고 투수 이호민은 1억5천만원, 3라운드 인천고 외야수 박재현은 1억원에 각각 사인하는 등 2025년 KIA 입단 예정 신인 11명과 모두 계약을 마쳤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신인 선수들 계약금은 각각 다르지만, 이들의 내년 연봉은 3천만원으로 다 같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배진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