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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기업 10곳이 참여한 북구 해외시장개척단은 지난 4일부터 5일간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에서 다각적인 판촉 활동을 펼쳐 수출 계약을 이뤄냈다.
또 2천547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대형 온라인몰 입점 계약을 체결하면서 중소기업 수출 다변화를 도모했다.
북구는 현지 바이어를 지속 관리해 참여 기업들의 제품 수출이 추가·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중소기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해외시장 판로가 더욱 다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배진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