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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존=배진희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최근 유찰로 난항을 겪어온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광양항) 구축 사업의 컨테이너크레인 8기 제작ㆍ설치 사업을 공고했다고 11일 밝혔다.
YGPA는 사업비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오는 12월 10일까지 컨테이너크레인 규격ㆍ가격입찰서를 동시에 접수받아 평가 등 절차를 통해 2024년 내 계약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2029년 완전개장을 목표로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광양항) 구축을 추진 중인 YGPA는 선박에서 컨테이너 화물을 양ㆍ적하하는 완전자동화부두 주요장비인 컨테이너크레인이 원자재 · 인건비 상승에 따라 유찰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YGPA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원활한 사업 추진 및 장비 국산화를 위해 추가 재정 투입 필요성 강조 등 각고의 노력으로 현실적인 여건을 반영하는 데 성공했고, 458억 원 증액된 2,283억 원 규모의 컨테이너크레인 8기가 발주됐다고 밝혔다.
권동진 YGPA 개발사업부사장은 “올해 컨테이너크레인 착수를 목표로 차질없는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이를 통해 국내기술 중심의 완전자동화부두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배진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09.28 (월) 15: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