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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 직속기관 12곳 등 총 15개 기관의 직원들이 모은 성금은 참사 피해 유가족의 심리 치유와 일상 회복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시교육청은 광주희망사다리교육재단을 통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학생 유가족에게 1인 당 250만 원을 지원했다.
또 관련 학생과 교직원의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심리·정서 지원을 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직원들과 함께 모은 성금이 참사 유가족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배진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