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존] 농협광주본부는 올 여름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돕는 성금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기탁했다.

농협 광주본부 임직원들은 지난 7∼8월 극한 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피해 복구와 생활 안정에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모금했다.

지난 9일 성금을 전달한 이현호 농협광주본부장은 "갑작스럽게 큰 피해를 당한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신속하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