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교육청-삼성전자, AI교육 손잡았다…105개교·1만5000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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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삼성전자, AI교육 손잡았다…105개교·1만5000명 지원
  • 입력 : 2026. 09.29(화) 20:22
  • 배진희 기자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29일 광주청사 상황실에서 삼성전자와 ‘AI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학생 ‘AI 클래스’·교원 전문성 강화 연수 지원
민관 협력 기반 AI교육 모델 구축…학교 현장 확산

[프레스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과 삼성전자가 학생과 교원의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29일 광주청사 상황실에서 삼성전자와 ‘AI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대중 교육감과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학교 현장의 AI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전남광주 학생 대상 ‘AI 클래스’ 프로그램 지원 ▲교원 대상 AI교육 전문성 강화 연수 등을 공동 추진하며 학생과 교원의 AI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삼성전자는 현재 전남광주 지역 초·중학교 105개교, 학생 약 1만5000명을 대상으로 ‘AI 클래스’를 운영하며 공교육 현장의 AI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AI교육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 프로그램도 운영해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 AI교육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남광주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 특성에 맞는 AI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기업과 교육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중장기 AI교육 협력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노정현 미래시민교육과장은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폭넓은 AI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학교 현장에 대한 밀착 지원을 통해 K-교육특별시가 AI교육 내실화를 선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과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이 29일 광주청사 상황실에서 AI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배진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