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존] 프로야구는 오는 26일 경기부터 제한적으로 10%의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

또한 프로축구는 8월 1일부터 같은 조건으로 제한적 입장이 허용된다.

24일 정부재난안전대책본부가 이같이 결정함에 따라 한국프로야구협회는 구체적 경기 진행 방식을 마련,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다만 광주 경기는 현재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 2단계 조치가 시행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당분간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