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정현복 시장, 광양형 뉴딜 추진 .. "시민 삶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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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정현복 시장, 광양형 뉴딜 추진 .. "시민 삶 향상"
신축년 신년사 .. 저탄소 지능형 소재 부품산단, 특화 체류형 관광산업 역점
  • 입력 : 2021. 01.01(금) 20:36
  • 배병화 기자
정현복 광양시장
전남도립미술관 개관, 인서, 성황·도이2지구에 스마트시범도시도 조성

[프레스존]정현복 광양시장은 소띠해 새해를 맞아 "광양항 뉴딜정책 추진으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정 시장은 신축년 신년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일자리·지역경제 회복, 미래 신산업과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표적인 미래 먹거리 산업인 이차전지는 전기차 보급 확대와 더불어 빠르게 성장 중이며 기존의 소재 생산에서 원료 가공‧공급까지 확장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포스코케미칼 광양 양극재 공장 생산용량은 연간 3만 톤에서 3·4단계 준공 후에는 6만 톤까지 확충됨으로써 세계 수준의 신산업 육성에 든든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광양국가산단과 광양항 배후단지가 지난해 정부지원 산단 대개조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저탄소 지능형 소재 부품산단으로 특화해 육성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정 시장은 “지난해 투자 협약을 맺은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을 지원하고, 광양항 수소생산기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생애주기별 공감 복지를 확대하고,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한다는 구상도 밝혔다.

정 시장은 “출생부터 어르신 복지까지 망라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시책으로 누구나 든든한 복지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광양아이키움센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으로 차별화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전국 제1의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앞으로 남해고속도로 섬진강 휴게소를 복합형 환승공원으로 확대해 남해안권 대중교통과 연계한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도 내비쳤다.

정 시장은 “새해 3월, 전남도립미술관 개관에 맞춰 지역예술인들의 창작과 체험공간인 광양예술창고를 개관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도시 정주기반 확충으로 지역성장을 촉진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인서, 성황·도이2지구는 각종 영향평가 용역 등 행정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해 도시개발 사업에 디지털을 더한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로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재난위험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ICT 기술을 활용해 재해위험지역 조기경보시스템과 국가하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게 그의 구상이다.

정현복 시장은 “새해엔 더욱 더 소통과 공감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펼치겠다”며 “계층과 분야를 아우르는 시민참여형 위원회 기능을 확대해 참여와 공감의 상생행정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배병화 기자 news@presszon.kr     배병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