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시장, 발달장애인 돌봄기관 방문 .. 새해 첫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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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 발달장애인 돌봄기관 방문 .. 새해 첫 업무
부모들과 현장 간담회 .. "장애·비장애인 함께하는 따뜻한 광주" 약속
  • 입력 : 2021. 01.03(일) 23:34
  • 배병화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3일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기관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사진 광주광역시]
[프레스존]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휴일인 3일 오전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 서비스 기관인 KTIL주간활동서비스 제공 기관을 찾아 돌봄 서비스 실태를 점검하고 이용자 및 부모들의 의견을 듣는 것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설을 둘러보며 돌봄서비스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주간활동서비스 제공 관계자들을 격려한 데 이어 주간활동서비스 이용자 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돌봄서비스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발달장애인 부모들은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해 절실하게 필요했던 사업들을 빠르게 추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면서, 주거지원과 낮 활동 다중지원, 제공인력에 대한 체계적 교육 시스템 마련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용섭 시장은 “지난해 6월3일 숨진 발달장애인 모자의 영정 앞에서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일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면서 장애인 부모, 단체 등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더욱 꼼꼼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발달장애인이 비장애인과 함께 살아 갈 수 있는 따뜻한 광주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일에 부모와 시민사회단체, 시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병화 기자 news@presszon.kr     배병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