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패션디자인학과, ‘빛놀’과 산학협력 협약

교육
호남대 패션디자인학과, ‘빛놀’과 산학협력 협약
패션 소품 제작·교육 동영상 제작 재능기부…소외계층 지원
  • 입력 : 2021. 01.04(월) 17:58
  • 배병화 기자
호남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는 4일 패턴제작실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주관하는 비영리 문화예술단체인 빛고을놀이터와 산학협력 맞춤형 교육 협약을 맺었다. [사진 호남대학교]
[프레스존]호남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학과장 김지연)는 4일 패턴제작실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주관하는 비영리 문화예술단체인 ‘빛고을놀이터’(대표 김다영, 이하 ‘빛놀’)와 산학협력 맞춤형 교육 협약을 맺었다.

빛놀은 지역민들의 재능기부 활동을 주선하고 아트프리마켓 등 예술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패션·문화·예술분야 봉사 단체로, 2015년부터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기관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패션과 문화예술행사를 기획, 교육해왔다.

패션디자인학과에서는 그동안 재능나눔봉사 수업 시간에 학생들이 패션전공 재능을 살려 패션 소품을 제작하고 제작 과정을 교육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빛놀에 기부해 왔다.

빛놀에서는 이 동영상을 교육 동영상으로 자원봉사센터에 공유하여 소외계층에서 손쉽게 패션을 접할 수 있도록 해 왔으며, ‘나주시 수화센터’와 협력하여 농아장애인용 교육영상으로 재편집하여 배포하여 장애인용 교육 자료로도 사용된다.

또 학생들이 제작한 신생아 뜨게 모자, 신생아 손수건, 파우치, 머리밴드, 양말 인형, 헝겊 컵홀더, 수면 배갯잇, 에코백 등을 빛놀에 기부하고, 빛놀에서는 이를 소외계층에 지원하기로 했다.

패션디자인학과 간문자 교수는 “빛놀과 산학협력 재능기부를 통해 학생들이 패션 산업분야 뿐 아니라 예술 강사, 방과 후 강사, 평생교육 강사, 메이커스 강사, 패션문화 기획자, 패션프로그램 기획자 등으로 진출하는 길을 열었다”고 밝혔다.
배병화 기자 news@presszon.kr     배병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