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시장, 언론·시민사회단체와 소통 ..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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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 언론·시민사회단체와 소통 .. "강화"
12일 화요간부회의 .. 혁신적, 도전적 성과 창출 위한 목표 설정 주문
  • 입력 : 2021. 01.12(화) 22:20
  • 배병화 기자
12일 오전 화요간부회의에서 "언론, 시민사회단체와 소통을 강화하라"고 주문하는 이용섭 광주시장.
광주문화예술플랫폼 구축 .. 수도관·계량기 동파, 산재 대비도 촉구

[프레스존]이용섭 광주시장은 앞으로 언론과 시민사회단체 사이 소통을 강화해 달라고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주요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홍보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며 이같이 주문했다.

그러면서 "1월은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성과창출 목표를 설정하는 달이라며, 특히 실․국, 산하기관별로 ‘1기관 1AI 서비스(정책)’를 개발해서 시행하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5%는 불가능해도 50%는 가능하다’는 말이 있다"고 운을 뗀 후 "지금과 같은 변화의 시대에는 ‘창조적 파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과의 소통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해 주목을 받았다.

먼저 공직자들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수립하는 현장행정을 펼쳐야 시민들로부터 공감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시민들을 대표하는 시의회는 물론이고 언론, 시민사회단체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용섭 시장은 12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주요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광주광역시]

이 시장은 "또한 발굴된 정책이 시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언론 등과 긴밀히 소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초래한 비대면 환경변화에 맞춰 ‘광주문화예술플랫폼’도 구축해달라는 주문도 이어졌다.

각종 공연영상 콘텐츠는 물론 문화예술 동향과 일자리 등 모든 정보가 교류되는 양 방향의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양질의 문화예술 콘텐츠에 쉽게 접근하고, 문화예술인들은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해내야 한다는 뜻이다.

아울러 문화예술에 대한 수요와 공급의 선순환을 통해 광주의 문화·예술이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자는 동기부여도 잊지 않았다.

이용섭 시장은 최근 대설·한파 긴급대책반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산재 사망사고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지난 11일 수도관·계량기 동파가 62건이나 접수된데다 평동산단에 위치한 공장에서 작업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유촌보에서 동사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배병화 기자 news@presszon.kr     배병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