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 한 건물 방역 현장

23일 35명 이어 24일 15명, 25일 11명 확진

[프레스존]광주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자가 3일 연속 두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기준 모두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2천58명으로 늘었다.

보험회사 콜센터 집단감염이 확인된 23일 35명에 이어 24일 15명, 25일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발생한 확진자 11명 중 7명은 보험 판매 콜센터 관련 확진자들이다.

보험 판매 콜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43명으로 늘었다.

광주 2051, 2058번 확진자는 아직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다.

광주 2051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밀접접촉자도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