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만경제학회 광양서 여수광양항 미래전략 모색

13~14일, 추계학술대회·정책포럼 ... 전국 단위 규모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2024년 12월 02일(월) 17:32
김현덕 항만경제학회장 / 순천대 교수
[프레스존=배진희 기자] 사단법인 한국항만경제학회(회장 김현덕) 이달 13일과 14일 여수광양항의 미래전략을 모색하는 추계학술대회와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전남 광양시 광양락희호텔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전남도와 광양시, 전남테크노파크, 국립순천대학교, 아르고마린토탈(주), ILI&D(주)가 후원한다.

제1세션 ‘2024여수광양항 활성화 정책포럼’에선 국가산단 스마트물류 플랫폼 구축 및 운영 방안 연구, 전남권 화주사 물류비 절감 및 광양항 물동량 증가를 위한 연안운송 타당성 검토 연구, 컨테이너 터미널 하역 생산성과 환경적 요소의 영향 관계 분석을 주제로 3명이 발표하고 14명이 토론에 나선다.

제2세션 ‘2024한국항만경제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선 해운동맹 재편에 따른 광양항 대응 방안 연구, 친환경 자율운항 차도선이 연안여객항로에 미치는 효과 분석, 신국제공항과의 연계를 위한 새만금 지역 크루즈 산업 여건 분석, 해운 운임지수 버블이 한국 해운기업의 주가에 미치는 영향, Analysis of Law-Carbon Operational Efficiency of Listed Chinese Port Enterprises Based on Environmental Protection Tax를 주제로 6명이 발표하고 5명이 토론을 벌인다.

제3세션 ‘2024광양국가산단 스마트물류협의회’ 관련해선 스마트물류협의회 운영에 대한 경과 보고 및 소개에 이어 위촉장 수여 후 3명이 토론에 나선다.

전국 규모의 학술대회와 포럼을 준비한 김현덕 학회장(순천대 교수)는 “항만의 역할과 위상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21세기는 바다의 시대로 지역경제의 흥망성쇠가 바다를 포함 항만을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행사는 여수광양항을 어떻게 잘 활용해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게 할 것인지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본다”며 “주제 발표, 좌장, 토론을 맡은 전문가와 학회 회원들이 건설적인 대안과 여수광양항의 미래 성장 전략을 제시하는 기회가 됐으면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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