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다음 참여자로 박형준 부산시장, 김대중 전남교육감 지목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2025년 02월 17일(월) 18:56
인구 문제 릴레이 캠페인 동참한 김영록 전남지사
[프레스존] 김영록 전남지사는 17일 인구문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해 지난해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여러 기관과 단체가 동참하고 있다.

김 지사는 이철우 경북지사로부터 바통을 넘겨받았으며 다음 참여자로 박형준 부산시장과 김대중 전남교육감을 지목했다.

김 지사는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며 "전남도와 시군 출생 기본수당, 전남형 만원 주택 등 혁신적이고 과감한 정책은 대한민국 인구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가고 있다"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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