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서 구제역 2건 추가…12건으로 확대 김순화 기자 news@presszon.kr |
2025년 03월 19일(수) 21:57 |
|
두 농장은 최초 구제역이 발생한 농장에서 각각 1.5km와 2.1km 떨어진 곳이다.
농장주는 한우들이 침흘림과 식욕부진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임에 따리 이날 신고했으며,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전남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영암 11건, 무안 1건 등 12건으로 확대됐다.
방역 당국은 구제역 바이러스가 강해 주로 발생 농장 인근 농장을 중심으로 집중 소독과 백신 접종에 주력하고 있다.
김순화 기자 news@presszon.kr 김순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