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매곡동,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 대상지 선정 소병철 국회의원, "법무부 지원으로 낙후 주거환경 개선" 배병화 기자 news@presszon.kr

2020년 06월 23일(화) 19:15

소병철 국회의원

[프레스존] 전라남도 순천 매곡동이 법무부가 추진하는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 선정에 기대감을 표시했다.

소병철 의원의 지역구인 순천 매곡동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각종 컨설팅 및 프로그램 운영 등 법무부 지원을 받게 됨에 따라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에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또한 순천시가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에도 가산점을 받게 되고 주민들의 숙원사업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소병철 의원은 “법무부 소관의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순천의 낙후된 구도심 지역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