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디카시인협회, 가을 문턱서 ‘디카시의 창’ 전시 연다 9월 1~10일까지 광주청사 1층 갤러리…회원 30명 작품 독자 곁으로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
 | | 디카시의 창 전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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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5행 이내 문장이 만나는 생활문학…시민과 소통 확대
[프레스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디카시인협회(대표 조필)가 가을의 문턱에 접어든 9월 1일부터 10일까지 ‘디카시의 창’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1층 갤러리에서 여는 이번 전시에는 협회 회원 30명이 참여해 일상과 자연에서 포착한 순간을 사진과 짧은 글로 표현한 디카시 작품 30점을 선보인다.
‘디카시’는 자연이나 특정 대상에서 발견한 시적 형상을 휴대전화나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뒤, 그 순간의 느낌과 사유를 5행 이내의 짧은 문장으로 표현하는 문학 장르다.
올해 ‘디카시의 창’ 전시는 디카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독자들이 생활 속 문학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디카시는 열려 있다’를 모토로 일상 주변의 다양한 모습과 감정을 사진과 언어로 포착해 독자와 소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 작품으로는 신수경 작가의 ‘대기만성’을 비롯해 문병선 작가의 ‘봄 그리고 봄’, 박경자 작가의 ‘블랙아이’, 정현주 작가의 ‘한 선비로 되어’, 모춘복 작가의 ‘닮은 마음’, 문용호 작가의 ‘마음’, 황존규 작가의 ‘엄마 닮았네’ 등 서정적 사유와 아포리즘적 표현을 담은 작품들이 소개된다.
조필 디카시인협회 대표는 “생활문학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디카시가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진과 시를 통해 독자들과 문학의 향취를 나누고 소통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9월 10일까지 이어진다.
[출품 작품 중 일부 감상]
 | | 대기만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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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봄 그리고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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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블랙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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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 선비로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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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닮은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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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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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엄마 닮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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