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 동구-네이버, AI로 동명동 상권 강화 손잡다 ‘로컬그로스’ 업무협약…소상공인 디지털 전환·글로벌 관광상권 육성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
| 2026년 09월 30일(수) 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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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는 네이버㈜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디지털·AI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네이버가 추진하는 ‘로컬그로스(LOCAL GROWTH)’ 캠페인의 일환이다. 로컬그로스는 네이버가 온라인에서 축적한 디지털·AI 기반 사업자 성장 지원 노하우를 지역 현장으로 확장해 상권의 AX(AI 전환)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구와 네이버는 지역 대표 로컬브랜드 축제인 ‘동명커피산책’과 네이버의 플랫폼·AI 기술을 결합해 동명동을 스마트 글로벌 관광상권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카페와 음식점, 공방, 서점 등이 밀집한 동명동의 로컬 콘텐츠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상권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외 관광객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도 강화한다.
우선 동명동을 비롯한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고도화와 AI 기반 상점 솔루션 컨설팅을 지원한다. 네이버 지도와 예약·주문·결제 시스템 등을 연계해 사업자의 온라인 홍보와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디지털 환경도 강화한다. 파파고 앱을 활용해 상점 간판과 메뉴 등을 다국어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동명커피산책’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축제와 주변 상점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디지털 안내 서비스도 제공한다.
축제 방문객을 골목상권 소비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역 사업자와의 현장 소통을 위한 ‘로컬 밋업’도 운영한다. 네이버 임직원과 지역 사업자가 직접 만나 현장 수요를 공유하고 마케팅 역량 강화와 판로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동구와 네이버는 동명브랜드타운상인회, 지역 창업가 등과도 협력해 동명동 특성에 맞는 상권 활성화 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동명동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인접한 전남광주의 대표 로컬 상권이다. 동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고유의 콘텐츠와 네이버의 플랫폼·AI 기술을 결합해 동명동을 디지털 기반 글로벌 관광상권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강새봄 네이버 Contributor Growth 센터장은 “동명동의 고유한 상품과 공간, 소상공인들이 네이버 플랫폼과 AI 기술, 지역 축제와 어우러져 전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명동의 매력적인 로컬 콘텐츠에 첨단 AI 기술을 더해 지역 상권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열겠다”며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외 관광객이 찾고 머무는 글로벌 상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네이버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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