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코로나19 방역현장에 65억원 긴급지원 코로나 검사기기 물품지원 12억원, 사회복지시설 방역물품 10억원 등 투입 배병화 기자 news@presszon.kr

2020년 07월 12일(일) 21:46

[프레스존]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방역현장에 65억원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12일 광주시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을 위해 예비비 16억원, 재난기금 46억원 등 65억원을 긴급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띠리 광주시는 ▲코로나 검사기기와 물품지원 12억5천만원 ▲사회복지시설 방역물품 10억원 ▲소방분야 감염예방 등 방역물품 6억9400만원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방역물품 6억2천만원 등을 지원한다.

시는 앞서 ▲시교육청에 2억원을 지원해 관내 학원 등 감염병 예방 물품을 구입토록 하고 ▲자치구에도 선별진료소 운영과 방역물품 구입을 위해 3억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