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외식조리과학과, 졸업생들 대기업 대거 취업 2021학년부터 외식조리학과로 학과명 변경, 외식산업분야 인재 육성 가속 배병화 기자 news@presszon.kr

2020년 07월 24일(금) 18:08

호남대학교 외식조리과학과 취업생들(사진 윗줄, 왼쪽부터 박주은 고준석 박세윤 박수정 강병준, 사진 아랫줄 왼쪽부터 이준수 최범석 권진서 백송이 김영재)

[프레스존] 호남대학교 외식조리과학과(학과장 김영균) 졸업생들이 국내유수의 대기업에 대거 취업하는 쾌거를 이뤘다.

24일 호남대학교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에 취업한 졸업생은 제주도에 신규 오픈하는 복합리조트인 제주 드림호텔에 박세윤(28)‧이준수(27)‧김영재(27)‧백송이(26)‧박수정(26)씨, 현대자동차 그룹의 제주 해비치 호텔에 박주은(25)‧고준석(25)씨, SK후니드에 강병준(26)씨, CJ프레시웨이에 최범석(26)씨, 풀무원 이씨엠디에 권진서(26)씨 등이다.

외식조리과학과는 실무형 융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1999년에 학과 개설 이래로 21년간 우수한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그동안 대통령 인재상 4회 수상, 세계요리대회 우승, 각종 국제대회의 수상, 대통령상 수상 등을 통해 학과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했으며, 2021년학년부터는 외식조리학과로 학과명을 변경하여 외식산업분야의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