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윤병태 전남도 정무부지사 재임용 민선7기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프로젝트 추진 탄력 배병화 기자 news@presszon.kr |
2020년 08월 27일(목) 1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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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는 민선7기 첫해인 2018년 8월 전라남도 개방형직위 정무부지사로 임용돼 26일까지 2년의 임기를 마쳤다.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27일부터 재임용(별정직)돼, 도지사와 도정 현안에 대해 뜻을 같이하면서 도정비전을 완성할 수 있게 됐다.
윤 부지사는 기획재정부에서 25년간 쌓아온 경제분야 전문성과 중앙의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라남도의 새천년 프로젝트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의 실현을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2020년 국고예산 7조 원, 도 예산 9조 원 시대 개막’을 필두로 한전공대 유치, 해경 서부정비창 신설사업 유치, 전국 유일 2개 분야(e-모빌리티, 에너지신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 여수 국가산단 대개조 사업 선정, 국가면역치료 플랫폼 구축사업 유치, 나주에너지밸리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윤병태 부지사는 “민선7기 향후 2년 동안 도지사를 잘 보좌하고,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프로젝트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고 산업화해 전남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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