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의 5·18...우리들의 오월 이야기 이낙연 TV 게시, 1980년 5월 동아일보 외무부 출입기자로서 겪어야 했던 심경 배병화 기자 news@presszon.kr

2021년 05월 19일(수) 08:12

1980년 5월, 광주 친구들에게 “그것도 못쓰는게 기자냐” 는 욕을 들으며 평생을 안고 갈 죄책감에 고개를 떨궜던 동아일보 기자 이낙연.
2018년 5월, 민주묘지에서 광주다웠던 80년 5월을 회상하며 울먹였던 국무총리 이낙연.
2021년 5월, 5·18 법안을 통과시킨 민주당 전 대표로 다시 찾아간 광주에서의 3박 4일.
광주의 한을 아직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을 만나고, 목숨을 바친 분들의 묘비를 매만지고, 광주정신을 실현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로 다짐하는 이낙연의 광주, 우리들의 5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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