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대, 온라인 모의면접 성공 ... 창의성 중점 독일 프라운호퍼와 '공동 연구센터’설립 ... 20명 모집에 202명 지원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2021년 08월 15일(일) 08:32

[프레스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총장, 윤의준)는 지난 8월 12일(목) 신청자를 대상으로 창의성 면접을 포함한 온라인 모의면접을 진행했다.

모의면접 참여자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6일간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신청 받아 공정성을 고려하여 추첨으로 선정한 결과, 20명 모집에 202명이 지원함으로써 내년 3월 개교하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모의면접은 학생부 기반 면접 20분, 창의성 면접 준비 시간 30분, 창의성 면접 25분으로 구성해 실제 면접과 동일하게 진행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관계자는 ”평소 고교 생활을 충실히 하고 수업 시간에 최선을 다한 학생이라면 어려움 없이 답변이 가능한 수준에서 면접이 진행되었다“ 며 ”실제 면접에서도 지원자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될 수 있도록 친숙한 소재를 활용한 제시문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는 8월 중순 경 온라인 모의 면접 해설 영상을 대학 홈페이지에 공개해 모의면접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8월 30(월)~31(화) 양일 간 학부모 대상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여 신설대학인 한국에너지공대의 교육과 입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