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호남이 선택하면 이재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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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호남이 선택하면 이재명이 된다
  • 입력 : 2022. 03.09(수) 12:02
  • 배진희 기자
구복규 전남도의회 부의장
민주진영의 대권지도를 보면 고비때마다 호남의 선택이 대선 승패를 좌우했다.

2002년 노무현 후보를 호남이 선택해 역사를 바꿨듯이 “호남이 선택하면 이재명이 된다”는 논리는 이번 대선에서도 쟁점의 중심에 서 있다.

이렇듯 호남은 기존의 통념과 대세를 뒤엎고 역사의 물줄기를 바꿔내는 능력을 가진 이 나라 변혁의 중심이었다.

이재명 후보는 평소의 지론을 통해 밝혔듯이 부패한 기득권을 혁파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또한 싸우지 않으면 청산할 수 없고 청산하지 못하면 비뚤어진 나라를 고칠 수 없다. 기득권에 둘러싸이거나 기득권과 손을 잡고서 공정한 나라를 만들 수 없다며 일체의 기득권으로부터 자유롭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기위해 노력해왔다.

우리는 이제 대전환의 분기점에 서 있다. 촛불로 박근혜 정권을 끌어내린 무혈시민혁명에 성공했지만 이것은 끝이 아니라 시작일 뿐이다. 많은 시민혁명이 있었지만 언제나 마지막 순간에 청산돼야할 그들은 모습을 바꿔 기득권의 자리에 되돌아왔다.

지난 촛불혁명이 권력자의 교체에 그치고 우리 삶이,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면 또 한번 민완의 혁명이 되고 말 것이다. 우리는 이번에야말로 불평등과 불공정,반칙과 특권의 벽을 넘어 모든 사람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공정하고 평등한 세상을 열어야 한다.

보수정권에서 정권을 잡으면 민주정권에서 해오고 계획했던 일들을 중도하차 내지 취소시켜버릴 소지가 다분하다.

이미 윤석열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현정권을 적폐수사의 대상으로 간주하고 표적수사에 들어갈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런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재명 후보를 반드시 대통령으로 당선시켜야 한다.

한국의 미래를 위해 누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가?

코로나로 어려운 위기를 극복하고 전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 대전환과 대도약을 위해서 이재명을 선택해야한다.

미래를 위해 다음 세대를 위해 반드시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당선시키자.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배진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