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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디붉은 영혼으로 타올라
황금 빛 목걸이 두르고
속삭이는 한마디
너와 나는 하나의 우주
#시작노트
사람과 자연, 그리고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는 작은 교감을 통해 아름답게 형성되는지도 모른다.
꽃에 앉아 있는 나비의 단아한 자태를
보면서 꽃과 나비는 물아일체로 거대한 우주의 기운을 교감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무등디카시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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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희 이력]
-무등디카시촌 회원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배진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