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봄날은 간다 - 이도영

디카시로 여는 아침
[디카시] 봄날은 간다 - 이도영
  • 입력 : 2023. 05.02(화) 07:54
  • 배진희 기자
연분홍 사과꽃이 봄 바람에
휘날린다
수줍던 순정은 황혼속에 슬피울고
휘엉청 달이 뜬밤 순이 생각에

창문 열고 하염이 없어라...

♤ 시작노트

가냘프게 피어 봄바람에 하늘거리는 사과꽃이
싱그럽던 옛시절이 생각이난다
어느새 하얀새치는 희끗희끗
잔주름은 늘어만가고
흘러 가버린 세월은 재행 무상이더라

[무등디카시촌 제공]



[이도영 이력]

-무등디카시촌 회원
-인터넷한국뉴스 사진부 기자
-한국사진가협회 회원
-다박솔 동인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배진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