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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날린다
수줍던 순정은 황혼속에 슬피울고
휘엉청 달이 뜬밤 순이 생각에
창문 열고 하염이 없어라...
♤ 시작노트
가냘프게 피어 봄바람에 하늘거리는 사과꽃이
싱그럽던 옛시절이 생각이난다
어느새 하얀새치는 희끗희끗
잔주름은 늘어만가고
흘러 가버린 세월은 재행 무상이더라
[무등디카시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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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영 이력]
-무등디카시촌 회원
-인터넷한국뉴스 사진부 기자
-한국사진가협회 회원
-다박솔 동인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배진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10.19 (월) 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