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싱한 마음 하나
세상이 푸르러진다
고목은
죽어서도 산다
♤ 시작 노트
죽는다고 죽는 것이 아니다.
나이 들어 할 일이 없는 것은 더욱 아니다.
고사목이 이끼를 껴안고 담쟁이를 키우듯,
그렇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광주디카시인협회 제공
정순영 시인 [약력]
|
광주디카시인협회 회원문학예술 시 당선
한국문화예술가협회 회원
광주문인협회 회원나주시 문인협회 회원서은문학 회원
시대시조 회원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배진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