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 디카시 광장] 가끔 하늘을 보면 - 김혜숙

기고
[목요 디카시 광장] 가끔 하늘을 보면 - 김혜숙
  • 입력 : 2024. 12.05(목) 07:13
  • 배진희 기자
비탈 언덕에 태어나도
구름 닿게 곧게 자란 심성

밤이면 별들과 도란도란
이야기꽃 따뜻하게 피워서 일까


♤ 시작노트

비뚤어진 언행 남 탓하는 세상
비탈길에 곧게 자란 나무보며 부끄러웠다
세상 탓하는 편협한 굴레에서 벗어나
가끔 푸른 하늘을 보며
이웃과 더불어 이타심 가득 밝은 세상이 되면 좋겠다

- 광주디카시인협회 제공

[김혜숙 시인 프로필]

- 광주디카시인협회 회원
- ASIA서석문학(시) 등단
- 광주문인협회 회원
- 디카시집 '아름다운 동행'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배진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