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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소리
- 기정남
아파야만 울려오는
아련한 추억의 소리
불현듯 생각나는
한 사람!
[시작 노트]
땡그랑 땡그랑~
아프게 들려오는 종소리
바람(所望)이 실어다 주는
그리움 따라
사랑하던 사람의
속삭임으로 듣는다.
[디카시 2]
만시지탄
- 강영준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
알려고 하지도 않았다
시간이 알려주었다
빛이 있다는 걸
[시작 노트]
무엇이 문제인가?
어둠 속을 오래 걸었다.누구도 손 내밀지 않았고,
나도 묻지 않았다, 그러다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야
스스로 빛을 보았다.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배진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10.06 (화) 17: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