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하나된 조직문화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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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하나된 조직문화 만든다”
  • 입력 : 2026. 09.30(수) 21:56
  • 배진희 기자
30일 나주 창의융합교육원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교직원 21명이 직원 소통모임 ‘새로빛남’ 첫 모임을 갖고 있다.
직원 참여형 모임 ‘새로빛남’ 구성…나주서 첫 모임
소통·협업·업무 관행 등 조율…개선과제 마련·추진
교원·일반직·교육공무직 21명 참여…통합 조직문화 개선과제 발굴
부서·세대·직급 간 소통부터 업무관행·근무환경까지 논의

[프레스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통합 이후 하나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 참여형 소통모임 ‘새로빛남’을 운영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30일 나주 창의융합교육원에서 교원과 일반직, 교육공무직원 등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로빛남’ 첫 모임을 열었다.

‘새로빛남’은 광주와 전남이 하나 되어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고 통합 조직의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로’는 기존 방식을 답습하지 않고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어간다는 뜻이며, ‘빛’은 광주(光州)의 ‘光’, ‘남’은 전남(全南)의 ‘南’에서 따왔다.

이날 첫 모임에서는 참여자들이 서로의 업무 경험과 조직문화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그룹별 소통담당자를 정했다.

또 ▲부서·세대·직급 간 소통과 협업 ▲일하는 방식과 업무 관행 ▲직원 후생과 근무환경 ▲통합에 따른 조직문화와 업무상 불편 등을 주요 논의 과제로 선정했다.

‘새로빛남’은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며,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서로 다른 조직 환경과 업무방식에서 나타난 불편과 개선 필요사항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조직문화 개선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모임에서 제안된 의견 가운데 실현 가능한 과제를 실제 제도와 업무 개선으로 연결해 통합 조직의 내부 소통과 협업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종오 재정전략기획담당관은 “전남과 광주 직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새로빛남에서 나온 현장의 의견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진희 기자 news@presszon.kr     배진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