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존]장흥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박혜영)는 지난 7월 23일(목요일) 다문화교류소통·공간 “다가온”에서 다문화가족 2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법문화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금번 다문화가족 법문화교육은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 연계, 다문화가족의 법질서와 문화이해를 돕고 인권 및 한국사회 조기 정착 지원 등 다양한 법문화체험과 레크레이션을 통한 가족관계의 향상 및 친밀감을 높이고 삶의 질 향상은 도모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교육 참석한 대상자들은 한곁같이 어려운 법률에 대해서 전문 강사로부터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해서 잘 이해가 됐으며, 귀화에 필요한 체류와 국적취득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얻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호평했다.

장흥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국에서도 교육 신청한 다문화가족들은 일정한 거리두기와 마스크착용 및 손소독 등 위생 관리에 철저히 대응했다.

아울러 앞으로 다양한 주제로 다문화가족 법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서 한국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