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광주전남본부 통합청사 순천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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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주전남본부 통합청사 순천으로 결정
순천시 ‘환영’...철도중심도시 재도약, 인구증가·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입력 : 2020. 09.04(금) 17:24
  • 배병화 기자
허석 순천시장
경영인사처 등 7개 부서, 총 2천250여명 인력 .. 기존 본부에 광주지역관리단

[프레스존] 코레일 광주전남본부 통합청사가 최근 순천으로 결정됐다.

이에 대해 순천시(시장 허석)는 환영의 뜻을 밝혔다.

4일 순천시에 따르면 코레일은 대규모 조직개편을 통해 전남본부와 광주본부를 광주전남본부로 통합했다.

이어,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통합청사를 현재 전남본부가 위치한 순천으로 결정했다.

코레일 광주전남본부는 경영인사처 등 7개 부서이며, 기존 전남본부 인력 964명에 광주본부 918명과 호남차량관리단 364명 등을 더해 총 2천 250여 명으로 구성된다.

주요 업무로는 여객과 화물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승무계획 수립․운영을 비롯 선로와 구축물의 유지보수, 안전·환경 관리 업무 등을 수행한다.

기존 광주본부에는 광주지역관리단을 둬 현장과 밀접한 안전 관련 필수기능은 유지할 방침이다.

순천은 전라선과 경전선이 교차하고 과거 순천지방철도청이 위치해 있었던 철도중심도시로 자리를 잡았다.

여수해양박람회, 순천만정원박람회를 계기로 KTX가 운행한 데 이어, 다시 한번 철도사업 중추도시로 재도약의 기회를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허석 순천시장은 “통합청사를 순천으로 결정한 것을 대단히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철도공사의 결정에 감사드리며 철도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역전시장상인회, 아랫장 상인회, 조곡동·풍덕동 통장협의회, 순천시 이통장협의회 등 지역 상인회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배병화 기자 news@presszon.kr     배병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